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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에어부산과 산학협력 교류회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가 에어부산 운항통제실과 운항관리사 직무 실습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와 에어부산은 신라대 LINC 3.0 사업 하나로 ▲지역 산학협력 교류 촉진 및 산학 네트워크 확대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을 통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현장 실습·취업 연계 방안 모색 등 목적의 산학협력 교류회를 에어부산 운항통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현황 및 주요 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운항관리사 특강, 현장 견학 외에 매년 운영하고 있는 'Air 부산 드림 캠퍼스'에 운항관리사 과정을 신설하는 등 밀착형 직무 실습 사업 추진에 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정남철 운항통제실장은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가 2022년 신설된 이후 에어부산은 지속해 현직 운항관리사 특강, 찾아가는 운항관리사 드림 멘토 등을 지원해 왔다"며 "2년 후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둔 시점에서 미래 운항관리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등 직무 위주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조진호 교수는 "30년 이상 항공사 운항관리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후배 운항관리사를 양성하고 있음에 기쁜 마음과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에어부산 운항통제실과 원만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운항관리사를 양성해 항공교통관리학과가 명문학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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