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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15기 배출…'행복경영 확산' 다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도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행복한 경영대학' 15기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휴넷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행복한 경영대학' 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13일 휴넷에 따르면 수료식에는 '행복한 경영대학' 총동문회를 비롯해 15기 기업 CEO 및 자문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선 최우수상을 받은 에스이산업개발 신은정 대표와 더휴 권영 대표를 비롯해 개근상, 공로상 등의 시상을 진행했다. 참석한 CEO들은 '비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행복경영 확산을 다짐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의 확산을 위해 만든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800여 개 기업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목적을 이익 극대화가 아닌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

 

한편 15기 수료생들은 과정을 마치며 행복한성공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중소기업의 행복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5기 회장을 맡은 조이테크 김성한 대표는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를 통해 경영자로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었다"면서 "직원 행복을 통해 고객,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과 목표가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16기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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