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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노후된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5.5억 예산확보, 30개 단지 선정

아파트 외벽 도장공사와 옥상 방수공사를 통해 낙하 위험 있는 방치된 기와 제거 및 도시미관 개선 작업을 한 지역의 모습. /김포시

김포시는 올해 총 5억5500만 원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단지를 선정하고 각 단지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는 해마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30개 단지의 자체 부담액을 포함해 총 51억원 규모의 개선공사가 분주히 진행되고 있으며, 노후된 승강기와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파손된 기와를 제거 후 옥상방수를 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 규모가 김포시 보조금의 약 9배에 달해 지원금액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유발하는 효과가 높다. 입주민의 관심과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중물로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이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향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확대와 관련해 "보조금 대비 사업효과가 크고, 입주민은 물론, 단지 주변 도시환경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과 사업량 확보로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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