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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6곳 선정

2024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최근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육성할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하고 경기XR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성공모델 후보군 12개 기업을 지난 4월 선발하고, 4주간에 걸친 집체교육 등을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부르는데, 이처럼 임팩트 유니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장애인·노인·영케어러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디아앤코 주식회사 ▲리터놀 주식회사 ▲주식회사 복지 유니온 ▲주식회사 빅모빌리티 ▲알키메이커 주식회사 ▲주식회사 와로 등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가맹사업에 필요한 표준 및 매뉴얼 수립 지원,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화를 위한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가치 실현을 지역사회에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탄탄한 사업 구조를 갖추게 돕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최종 선정된 각 기업이 여러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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