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소비자패널과 함께 금융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패널인 'Sh 소비자 가디언즈'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Sh 소비자 가디언즈 회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Sh 소비자 가디언즈는 수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상품의 불편사항을 발굴한다.
Sh 소비자 가디언즈 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으로 구성한 소비자패널인 '디지털 프로슈머'도 운영하고 있다. 수협은행 거래고객의 관점에서 은행업무 및 서비스 전반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제안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 소비자 가디언즈가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시선에서 냉철한 진단과 명확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개선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