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정보대, 교육부와 ‘유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 모색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간담회에서 대학의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과 '외국인 교육 경쟁력 제고 전략'을 발표했다.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유학생 교육, 취업, 정주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해외 유학생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경남정보대에서 진행하는 정주형 유학생 프로그램은 전국적 선도 사례"며 "교육부도 정주형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상 총장은 "저출생 시기에 외국 인력이 원활히 수급되지 않을 경우 지역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전문대학은 지역과 상생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역할로 지역 산업체가 겪는 인력난을 해결할 우수한 외국 유학생을 유치,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에 배출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