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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교육, 숲 속 자연에서 배우는 ‘학교 밖 배움터’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아생태자연예술놀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 = 곡성군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숲 생태교육 등 자연에서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자연 속에서 유아기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17개소 영유아를 대상으로 '도깨비마을 숲 체험'과 '유아 생태자연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깨비마을 숲 체험'은 아이들이 숲에서 사계절을 경험하고 함께 뛰놀며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교육이며, '유아 생태자연예술놀이'는 자연 속에서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창의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숲·생태 프로그램 '새를 깎는 시간'을 운영한다. 6월 15일까지 80명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새를 깎는 시간'은 제월섬에 서식하는 철새와 텃새를 관찰하고, 그 모양을 간벌목을 활용해 만들어 생태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에서 배우는'학교 밖 배움터'로 운영되는 '곡성 교육'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도시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농촌유학 프로그램 등과 함께 전국에서 성공적인 농촌교육 사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과 인성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곡성미래교육재단'과 곡성교육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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