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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특화 상품 오프라인 판로 구축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특화 상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부산 지역 유통업체인 서원유통과 협업해 다대마을협동조합이 생산한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를 탑마트 신평점에서 시식·판매했다고 밝혔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다.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는 부산어촌특화센터의 역량 강화 교육 사업으로 개발된 다대마을협동조합의 생산품이다. 부산 다대포에서 직접 잡은 생물아귀와 국내산 신선 채소,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별 소스를 사용한 특화 상품이다.

 

어촌계 어업인들이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특화센터는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땡큐파머스, 어부가판다, 식품박람회, 부산시 장터등에서 특화 상품을 판매해왔다. 그러다 오프라인 상시 판매 및 접근성 확보 등 소비자 수요 발맞춰 지역 거점의 중·대형 마트인 서원유통과 협업을 추진했다.

 

지난 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生아귀찜 밀키트를 직접 시식해 보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체험했다. 

 

해당 상품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일요일 시식 행사와 함께 탑마트 신평점 델리코너에서 2인분 기준 출시 가격에서 38% 할인된 1만 4900원으로 전문점의 절반 이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식행사는 부산의 어촌특화 상품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어촌계와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어민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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