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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 공감받는 홍보 콘텐츠를 제공할 것”

13일 하남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공직자 SNS 서포터즈들이 회의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일방적인 홍보 기획이 아닌 참여와 소통을 통한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쌍방향 홍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의 쌍방향 홍보 시스템은 시민 참여로 '시민명예기자단', 공무원 참여로 'SNS 서포터즈' 로 대표된다.

 

시민명예기자단은 14개 행정동의 주민들이 골고루 참여해 각 동의 현장소식과 함께 하남시의 전반적인 뉴스들을 시민들이 직접 작성해 홍보하고 있으며, SNS 서포터즈는 공직자들이 직접 정책을 경험하거나, 다양한 영상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재기 넘치는 홍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명예기자단은 6월 3일 새로운 기자단으로 위촉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SNS 서포터즈는 3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2회 정기회의를 통해 하남시를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종합복지타운 등 시의 주요시설을 방문해 직접 소개하는 시 홍보대사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홍보는 시민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도록 일방이 아닌 쌍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홍보 비전에 따라 앞으로도 쌍방향 홍보 기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다양한 홍보 기획으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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