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상담심리복지학과가 위기 청소년 지원·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신라대 인문관에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다각적 지원을 협력하기 위해 신라대 상담심리복지학과, 일반대학원 가족치료학과, 가족상담센터와 북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1388 청소년지원단 안내 및 상담·멘토 지원단 역할 설명 ▲협약 체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 신라대 상담심리복지학과 학생 대상의 1388 청소년지원단의 상담·멘토 활동과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의 계기가 마련됐다.
신라대 상담심리복지학과 최희경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가족 상담 지원 및 1388 청소년지원단 상담 및 학습 멘토 등을 연계해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북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과 학생들 간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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