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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 제21대 총장 후보에 문시연·장윤금 교수 선출

문시연 교수 56.29%, 장윤금 교수 43.71% 득표
학교법인 이사회서 두 후보 중 최종 당선자 지명
임기는 오는 9월부터 4년

(왼쪽부터)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제21대 총장 선거에서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와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각각 1순위, 2순위 후보자로 최종 선출됐다.

 

1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총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2차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문 교수가 전체 유효 투표수의 56.29%, 장 교수가 43.71%를 득표했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추후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2인 중 제21대 총장을 지명할 예정이다. 신임 총장 임기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숙명여대 제21대 총장 선거에는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숙희 영어영문학부 교수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기호순) 등 3명이 출마했다.

 

앞서 10일·11일 1차 투표에서는 문 교수와 장 교수가 각각 38.99%, 29.66%를 얻어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상위 두 후보 중 최종 순위를 가리는 2차 투표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총장 선거는 지난 2020년 제20대 총장 선거에 이어 숙명여대 역사상 두 번째로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치러졌다. 2차 투표의 구성단위별 투표율은 교원 88.50%, 직원 90.17%, 학생 48.10%, 동문 54.4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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