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율촌1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20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순천 율촌제1산업단지(이하 순천 율촌산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13일 지정 고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산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고에 따라 3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신청한 바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 등의 기술을 일컬어 통칭하는 것으로 국가산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말 그대로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산업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란 산자부가 산업단지 중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밀집한 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것이며 지정된 단지는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기술개발 지원, 산업단지 공동시설 활용, 기업 역량 강화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번 순천율촌산단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2014년에 기지정된 해룡일반산단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것으로, 순천 지역에만 2개 단지가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