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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전망…목표가↑ -NH투자증권

/LG생활건강.

NH투자증권은 1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1조7841억원, 영업익은 3% 줄어든 153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1분기부터 중국판 틱톡 플랫폼인 더우인(Douyin)을 중심으로 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후(Whoo)를 제외한 기타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철수와 비용 반영도 대부분 마무리된다"며 "2분기를 지나면 대중국 실적은 완연한 회복 추세에 접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면세와 중국 실적 기저도 좋은 데다 소비 개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최근 화장품 섹터 전반의 주가가 크게 상승해 상대적인 재평가 여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