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6월에는 전교생이 26명인 괴산의 칠성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칠성중학교에서 진행된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학생들의 리더십 향상과 자기성장을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나는 내가 좋다,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액션스피치리더십코스, 일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는 ▲감사행복나눔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성중학교 담당선생은 "위캔두 모든 과정이 좋았지만, 특히 자기선언문 쓰는 시간이 인상깊었다"고 하면서, "감사의 생활화를 통한 삶의 습관을 바꾸는 내용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위캔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주 접할 수 없는 교육을 받으며,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며, "남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바인그룹 '위캔두'는 3,3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수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도 21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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