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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스포츠 힐링 공간 ‘정관스포츠힐링파크’ 개장

정종복 기장군수(우측 4번째)와 정동만 국회의원(우측 5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커팅식)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군 주요 역점 사업인 정관스포츠힐링파크가 지난 16일 개장식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개장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및 기장군의회 의원, 각종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과 시축 행사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인 정관스포츠힐링파크의 개장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특히 개장식과 더불어 첫 번째 행사로 '정관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축제'가 동시에 개최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6월 사업 준공한 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3만 3000여㎡ 규모 부지에 기장군이 총사업비 약 266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지역 종합체육공원이다.

 

시설 내에는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 ▲주차장 ▲관리동 ▲관람석 등을 갖추고 있어, 인접한 정관아쿠아드림파크와 함께 지역 주민의 스포츠 힐링공간이자 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는 거점 공간이자,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 개최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스포츠힐링파크는 7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 정관스포츠힐링파크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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