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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기업전시관 '미국 바이어 초청 상담회' 성료

성남산업진흥원 제공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성남시 기업전시관(이하 K-SBC)에서 유아용품 바이어 초청상담회 및 체험 행사를 5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코이, 리틀원, 엠마헬스케어, 마더케이, 튼튼맘, 베베푸드 등 출산 및 육아용품, 스킨케어 업체 그리고 블루필, 니들리, 아멍코스메틱, 엘제이드, 피테크, 미러로이드 등 성남시 소재 기업 총 12개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주민, 잠재 바이어 등 약 250여 명이 K-SBC를 찾았으며, B2C 행사에서 5개 업체의 700여 개의 제품이 11,000달러(한화 약 1,5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면서 K-유아용품에 대한 현지 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행사 첫날인 5월 31일에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권한대행, 경기비즈니스센터(GBC) LA의 김덕수 소장, 유타 한인상공회의소 이혜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같은 날 K-SBC는 유타 한인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면서 캘리포니아주뿐만 아니라 유타주까지 성남시 제품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의준 원장은 "현지법인 등록, 인증 획득, 물류 지원 등 성남시 중소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면서 K-SBC 참여기업을 확대하여 K-SBC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위치한 K-SBC는 지난해 6월 개소한 이래로 품목별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성남시 제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이어 나가며,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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