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어린이용 제품군을 확대한다.
동아제약은 어린이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전문 피부 상비약인 어린이 발진, 재생연고인 동아제약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제품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디판버그겔'은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성분과 재생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벌레 물린 곳, 긁어서 손상된 피부, 두드러기, 땀띠, 습진, 짓무름 등에 사용 가능하다. 또 '디판버그겔'은 보존제,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무첨가해 안전성도 갖췄다.
해당 제품은 겔 제형인데 쉐어버터를 활용해 발림성이 개선된 것도 특징이다. 디판버그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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