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휴가철을 앞두고 우수고객과 가족을 바다로 초청한다.

Sh수협은행은 '2024년 수협은행 사랑애(海)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내달 22일부터 7일간 강원도 양양군 남애 해수욕장과 남애항 일대에서 진행한다.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어촌마을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도어상생(都漁相生)' 행사다.

2박 3일씩 총 3회차로 준비했다. 총 210가족이 참여한다. 이 중 50가족은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헤이정기예금 ▲헤이적금에 신규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벤트 참가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어촌마을에는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