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가 지난달 29일 KSR인증원으로부터 2024년 인권경영시스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 갱신은 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의왕도시공사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의왕도시공사는 ▲갑질피해(인권침해행위) 신고 채널 운영 ▲갑질무·재해무·성비위무·부조리무(4무 운동) 추진 ▲전 임직원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재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혁천 공사 사장직무대행은"인권경영의 국제적 기준과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권경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전문 평가 기관인 KSR인증원이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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