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8일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 T/F 팀을 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참여 부서는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복지정책과 ▲축산정책과 ▲보건소 ▲소통협치담당관이며, 유관기관으로는 ▲소방서 ▲한전 안성지사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 T/F팀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교육 실시 등 운영하여 온열질환자를 예방하고 농·축산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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