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지난 13~14일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제조 분야 최신 기술 정보 동향 공유를 위한 2024 LINC3.0 스마트 제조 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 협의체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동명대를 비롯해 건양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 기간 ▲그린수소 발전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컨테이너팜(네이처 디자인 김형식 대표) ▲열분해유 연료 절감 및 배출가스 연소 시스템(한빛에너지 이재우 대표) ▲식용고충생장시설 소개(전남과학대 LINC3.0 조송미 단장) 등의 발표도 이뤄졌다.

동명대 신동석 LINC3.0사업단장은 "스마트 제조 ICC 협의체 참여 대학과 지속적 공유 협업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 기술 개발(R&D)과 산업체 재직자 교육 온라인 콘텐츠 개발, 글로벌 산학 협력 등을 공동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