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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가족 정서적 안정 돕는다

삼화사와 '교류 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 체결

 

쌍용C&E 김재중 동해공장장(오른쪽)이 삼화사 임법 주지 스님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와 손잡고 임직원·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쌍용C&E는 동해공장이 삼화사와 '상호교류 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 공장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공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처럼 다양한 분야와의 상생을 모색해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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