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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기계설비 성능 점검 완료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2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기계설비의 성능 점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계설비 성능 점검은 기계설비법에 따라 공사에서 관리 중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사에서는 덕천2지구, 동삼2지구 임대아파트 등 총 12개 지구에 대한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임대아파트의 열원 및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급수·급탕설비, 배관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정상 작동 및 노후화 여부 등 종합적인 성능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해 건축물 내 기계설비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에는 공사가 관리하는 시청앞 행복주택과 경동포레스트힐 행복주택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확대해 건축물의 사용 수명 연장,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임대아파트의 기계설비 성능 유지는 사용 기계설비의 수명 연장과 안전한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능 점검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입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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