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 고성군, 농약 판매업체 대상 자체 유통 지도·점검 실시

사진/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오는 21일까지 불량 농약 유통 차단과 농약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27개 농약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유통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농업인과 접점에 있는 농약 판매업체에 대해 ▲무등록 농약,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의 보관·진열·판매 행위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또 ▲판매업 등록기준 위반 ▲농약 취급 제한 기준 준수 등 판매업 전반을 확인하며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불량 농약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준수 및 판매 관리 지도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