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동천과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동천 하류 하구교 인근에서 아시아공동체학교 교직원·학생 약 30명이 참여하는 동천 보안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숨쉬는 동천 배종일 단장의 인솔로 동천 개복 구간에 설치된 보행데크와 횡단보도를 따라 걸은 참가자들은 동천 11개 교량 가운데 하구교, 범일교, 오작교, 범5호교, 무지개다리, 성서교, 골든브리지를 왕복으로 도보 답사하며 이들 교량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익히면서 동천의 환경을 공부했다.
청소년 동천 보안관 활동은 많은 부산 청소년이 동천에 대해 더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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