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비자문제로 출국했던 유학생들 다시 학교로"…한신대, 재입학 ‘환영회’

국제교류원,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재입학 환영회 가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8명 재입학..."다시 돌아오게 돼 행복해"
내달 2일 유학생 7명 추가 재입학으로 모두 15명 재입학

한신대는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재입학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국제교류원은 17일 장공관 1310 회의실에서 한국어학당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의 재입학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2월 비자 문제로 출국한 유학생 중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8명의 재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로, 이인재 부총장을 비롯해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김민환 국제교류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신대에서 비자 문제로 출국한 유학생 7명은 내달 2일 유학생 재입학을 준비 중으로, 이전에 출국한 22명 가운데 15명이 재입학한다.

 

이인재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시 교정에서 만나 공부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학부 학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영식에 참석한 투르수노브 자보키르 바크롬존 우글리(TURSUNOV JAVOKHIR BAKHROMJON UGLI) 학생은 "학교에 잘 적응해 다시 잘 다니고 있다"며 "다른 친구들도 빨리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재입학 소감을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