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에게 20번째 학습지원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바인그룹의 '동행' 출연 청소년 학습지원은 이번 20번째 지원을 포함 총 35명으로 국어·영어·수학·입시·진학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했다.
특히 주변 지역의 환경이나 가정 형편상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6월에는 453회 '휘상이네 계단 행진곡' 편의 자매와, 458회 '으라차차 하늘이와 쌍둥이' 편의 형제에게 19, 20번째 학습이 지원됐다.
학습지원을 받게 된 청소년들은 "공부가 어렵고 막막했는데, 상상코칭 화상 강의실을 통해 1대1로 저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셔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적도 올리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며, "KBS 동행과 함께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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