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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경영위기 극복 위해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 개최

김원훈 포스코이앤씨 노동조합위원장(왼쪽부터), 김윤중 포스코이앤씨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최용석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기획그룹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사 합동 직원 성장·발전 지원 TF'를 하반기에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는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대응 등 회사만의 시그니처 복리후생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직책자'는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로 업무에 임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임금의 10~15% 자진 반납 및 회의비 30% 감축 등 자기 희생적 자세로 회사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임금조정을 회사에 위임하고, 연차 100% 사용 등 경비절감을 통해 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며, 기본의 실천으로 경영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번 위기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해 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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