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브랜드 We've와 Zenith의 B.I(Brand Identity)를 담은 We've 패턴과 Zenith 패턴을 개발하고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We've의 패턴은 실이 엮어져 하나의 조직이 되듯이 We've의 5가지 키워드가 엮어져 We've만의 주거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We've의 'W'를 착안해 형상화 했으며, 이를 반복적으로 엮어 패턴을 완성했다.
상위 주거브랜드인 Zenith의 패턴은 도시에서 빛나는 단지의 풍경을 사슬처럼 묶어 사람들이 꿈꾸는 고급주거문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Zenith의 'Z'를 형상화하고, 이를 사슬처럼 묶어 패턴을 완성했다.
이번에 개발된 We've 패턴과 Zenith 패턴은 향후 지어지는 공동주택 단지의 문주, 외벽, 필로티에 적용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