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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iM뱅크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송호영 KB국민카드 상무(오른쪽)와 진영수 iM뱅크 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출범한 iM뱅크의 선불카드 업무를 대행한다.

 

◆ 청소년 유스카드 출시 맞손

 

KB국민카드는 iM뱅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호영 KB국민카드 신성장사업그룹 상무와 진영수 iM뱅크 그룹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드 업무 관련 경험 공유 ▲iM뱅크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단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선불카드 업무 대행 시스템을 구축한다. iM뱅크의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첫 출시하는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단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뱅크의 발전과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올림픽 국가대표 후원에 동참했다.

 

◆ 문동권 사장 직접 방문 후 격려

 

신한카드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후원 중인 국가대표팀 중 핸드볼을 포함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유도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등에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

 

문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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