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큐셀, 재생에너지 맞춤형 컨설팅부터 원스톱 적용까지 제공한다

한화큐셀 로고. /한화큐셀

한화큐셀이 고객사 맞춤형·원스톱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그린에너지 확대를 돕는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갈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사업장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부터 주요 기자재(태양광 모듈·인버터) 공급, 시공, 금융, 연계 사업에 이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수요 기업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REC 구매 ▲자체 건설 ▲녹색 프리미엄 등을 활용해 무탄소 전력 사용을 늘리고 RE100을 이행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고객사의 전력 사용 패턴, 이행 수단 별 비용, 예상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별 고객에 최적화된 RE100 이행 전략을 도출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이 컨설팅 결과에 따라 RE100 등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를 실제로 달성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양전지 제조 역량과 그린에너지 턴키(turn-key) 솔루션 역량을 모두 보유한 한화큐셀은 모듈, 인버터, ESS등 우수한 기자재와 최적의 시공 솔루션을 공급한다.

 

금융, 유지보수 등에 대한 실무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 참여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유재열 한국사업부장은 "정책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전력수요 대응과 무탄소 전원 확대라는 국가적 목표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당면한 재생에너지 확대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