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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오송 등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테스트베드 구축 … 5년간 1000억원 투입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계획 /자료=산업부 제공

오송 등 5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이 본격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26일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화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5곳으로, 국비기준 5년간 1000억원이 투입된다.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트 구축사업은 단지 내에 산학연이 공동 활용 가능한 연구시설·장비 등을 집적화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테스트 시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오 분야 오송 특화단지에는 글로벌 규격 공인시험 분석지원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미래차 분야 특화단지인 대구와 광주에는 각각 미래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성능평가 인증 테스트베드, 자율주행 안전 성능평가 인증 지원 테스트베드가 들어선다.

 

반도체 분야인 부산과 경기안성에는 각각 전력소자 설계 검증 및 상용화지원 전력반도체 일괄공정 테스트베드, 반도체 연마/세정 공정 중심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 실장평가 테스트베드가 설치된다.

 

산업부는 6월 26일 ~ 7월 25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함께 기술개발, 인력양성, 규제완화 등을 병행해 제2기 특화단지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소부장 분야 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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