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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복지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재해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모습 (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는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17과 22일 양일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공사는 안전·재난·시설분야 자체 전문 인력을 파견하였고, 복지관은 집수정 설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시흥시 신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내 반지하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신천동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 집수정 설치 ▲세대 내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LED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세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등으로, 적극적인 재난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모두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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