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아메리칸 코너' 개관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최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MOU를 맺고, 오는 9월 국립부경대에 '아메리칸 코너'를 개관해 부·울·경 지역 학생과 일반인에게 미국의 교육·문화 관련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메리칸 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의 공공외교 사업의 하나다. 미국의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유학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