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이 25일 오전 정읍시프레스룸 기자들을 만난 간담회를 가졌다.
김한곤 경찰서장은 기자들을 만난자리에서 "지방에서는 근무를 처음 해 본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서장은 "33년째 근무를 하는데 수사업무에만 30년을 했다"며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안전하고 행복한 정읍을 목표로 여러치안 활동을 전개해 왔다"라며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 서장은 취임 후 혐력단체와 함께 합동 도보순찰, 간이 방법진단, 방범 홍보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범용CCTV를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올해 10월까지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을 시행중이다.
또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게임장 단속활동 경찰력의 낭비 요인인 거짓신고자를 적발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서장은 1992년도 경찰에 입직하여 강남경찰서 수사과장, 수서경찰서 형사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조직폭력배 검거율 전국 1위, 강· 절도 검거율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수사 베테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러한 수식어에 알맞게 정읍서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하여 주취폭력, 농산물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는 강력히 대응하여 정읍경찰서 형사팀은 2024년 1분기 경찰청 형사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한곤 서장은 "우리 정읍경찰은 사회적약자 보호와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하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언제나 겸손하지만 당당한 정읍경찰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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