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최대 국경일을 맞이해 '캐나다의 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 발 캐나다 및 미국행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 일부 운임에서 요금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 및 제공된다. 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4월 15일이다.
에어캐나다 장은석 한국 지사장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캐나다 또한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리고,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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