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연차총회, 스위스바젤서 열려…27일 출국·내달1일 귀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26일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해 7월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28일 개최되는 'BIS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해 해외 석학,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중앙은행이 직면한 기회와 위험에 대해 논의하고 일부 세션에서는 좌장으로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또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등에 토의한다.
이 총재는 BIS 연차총회와 BIS 이사회 및 경제자문위원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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