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에서 '2024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는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심사와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조직으로 2021년 발족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위원들의 활동을 위한 필수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분야마다 창출해 낸 성과, 개선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광동제약은 부패행위 근절과 준법경영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23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밖에 광동제약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윤리경영 교육, 윤리준법경영 공모전 및 골든벨, 윤리경영 뉴스레터 발송 등 사내 청렴문화를 고양하는 활동을 펼쳐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