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문화재단, 예술인 숙박비 지원사업 확대 운영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의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한 숙박비 지원사업인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의 지정 숙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은 부산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 조성 및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숙박비를 지원받은 예술가들은 BS 아티스테이 사업이 예술활동에 도움이 됐고 추후에도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서울 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해달라는 피드백을 줬고 재단은 이를 반영해 하반기부터는 권역을 확대해 지원한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토요코인코리아 본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소재 토요코인 호텔 4개 지점을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지정숙소로 운영 중이었으나, 오는 7월부터는 인천, 대전, 대구, 울산, 경남 등으로 권역을 넓혀 전국 9개 지점으로 지정숙소를 추가 운영한다.

 

부산에 주소지를 둔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중 예술창작, 실연, 기술지원 및 기획활동을 위해 타지역으로 출장이 필요한 예술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연간 1인 최대 3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정 숙소 이용 시 부산문화재단에서 숙박비를 정산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운영한다.

 

부산문화재단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은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을 통해 부산의 예술인들이 타지역에서도 창작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고 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중이나 차츰 권역을 더 넓혀사업을 점점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및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