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최동순 경방원죽염 대표(65, 상주시 낙동면)는 지난 26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2024년도 상반기 제43회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최 대표는 30여년간 고품질 자죽염을 생산하며 차별화 된 품질로 특허출원을 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 고품질의 생산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이날 최 대표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대한민국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로 해당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최동순 대표의 신지식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 대표의 노력과 창의력이 지역 전통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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