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금월 27일 제293회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범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영양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치와 소통을 강조하며 "모든 의원들과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초선이지만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복지 및 경제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군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우승원 의원은 "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장과 함께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우 부의장은 지역 사회에서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영양군의회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충,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영양군의회는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의장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