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올해 하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채권,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의 경우 10개사, CP최종호가수익률은 8개사로부터 취합한 수익률의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하반기 채권 부문 보고회사로는 기존 10개사 중 삼성증권이 빠지고 하이투자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CP 부문에서는 기존 8개사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빠지고 BNK투자증권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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