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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에피소드9 첫 업데이트로 다양한 게임 캐릭터 선봬

'에보리 꿈날개' 스킨 대표 이미지 / 라이엇 게임즈

게임 기업 라이엇게임즈가 게임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인칭 총 싸움 전술 게임(FPS)인 '발로란트'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인 '컬리전'의 첫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스킨 라인업인 '에보리 꿈날개'와 게임 내특정 목표나 도전을 완료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가 포함된다.

 

'에보리 꿈날개'는 마법의 힘을 지닌 동물 테마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 스킨 시리즈다. 동물별 테마에 맞춰 외형을 구현 후 사운드 효과를 더했다는 것이 라이엇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배틀패스에는 ▲버블 팝 클래식 ▲무섭잖아 스프레이 ▲탕후루 총기 장식 등의 보상이 포함됐다.

 

로라 발처 발로란트 프로덕트 매니저는 "스킨 제작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가 플레이어의 감정을 대변하는 존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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