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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자연 훼손 최소화 해야"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이 분당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매동 맨발 황톳길은 탄천을 끼고 총 길이 420미터에 휴식용 의자와 황토체험장을 갖추고 배롱나무, 병꽃나무, 화살나무, 산수국 등을 심어 맨발 걷기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황톳길 조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