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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파츠파츠,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제로웨이스트(ZeroWaste)패션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의상 패턴이 전시되어 있다. / 파츠파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가 패션산업의 순환 경제에 앞장서고 있다.

 

28일'파츠파츠'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필리핀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2024 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제조산업 혁신우수상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파츠파츠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옷을 부품처럼 조립하고 완벽한 제조 기술과 단일 품목 재료를 사용해 의류를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여 순환 경제에 기여하며 제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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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필리핀 상그릴라 더 포트 호텔 마닐라에서 ‘202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 파츠파츠

또한 회사는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에서 혁신의 등대 역할을 하며 운영 성과와 폐기물 제로 이니셔티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제로웨이스트 워크샵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영향력과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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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환경학과 재학생들이 ‘파츠파츠(PARTsPARTs)’ 제로웨이스트 워크샵에 참여하고 있다. / 파츠파츠

심사위원들은 파츠파츠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제공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서비스와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노력이 매출과 수익 수치에 반영돼 고객 만족도 비율을 높이고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며 전반적으로 고객 중심적이고 고객을 도울 준비가 된 좋은 조직이라고 심사했다.

 

특히 순환 경제와 폐기물 최소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사람들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 환상적인 이니셔티브와 환경과 사회를 중심에 두고 기술과 산업 논리를 훌륭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와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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