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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삼성화재·NH농협생명

KB손해보험 앱 개편 이미지./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출시 1주년 맞이 앱 개편에 나섰다.

 

◆ 개인화된 화면과 메뉴 구조도 개선

 

KB손해보험은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KB손해보험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앱 통합 1주년을 맞아 앱의 메인 화면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최상단에 배치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했다.

 

고객의 연령, 성별, 보험계약 상태 등 고객정보 분석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월 보험료, 대출 현황, 보험금 청구 내역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대쉬보드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창영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은 "KB손해보험은 통합 앱 출시 이후 고객 사용성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각 영역별 개선과제를 도출했다"며 "고객의 보험 경험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앱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사옥./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을 확대했다.

 

◆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장착, 보험료 6% 할인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소유 업무용 자동차보험은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개편 내용은 오는 7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된다.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가 장착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대인,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등 신체에 발생한 상해를 보장하는 담보에 대해 6%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개인소유 업무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자녀사랑 할인특약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로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특약 가입 시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최소 2%부터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첨단 안전장치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 효과가 고객분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특약을 개선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익을 확대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 팜스테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소비자 중심경영 실천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도농교류 추진 및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 팜스테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 9기 고객패널과 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임직원 32명은 강화도 달빛동화마을에 방문해 버섯수확, 쑥개떡 만들기 등 다양한 농가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고객패널들은 농촌을 체험하면서 농민의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고객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했다. 고객패널들은 향후 활동수기 작성을 통해 농촌 팜스테이를 홍보하고 도시와 농가가 공감대를 확장하는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희망농업 · 행복농촌' 에 앞장서고 고객과 임직원 소통을 통한 소비자중심 경영의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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