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가 KMI한국의학연구소, 살루스케어와 함께 당뇨병 관리 및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국내 최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살루스케어는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전문 기업이다.
3개사는 초기 발견이 어려운 당뇨병에 대해 전문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위한 역량을 모은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중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로 확인된 수검자의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살루스케어의 건강검진 예후 관리 서비스 '비타포트'와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연계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및 모바일 기술 역량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검진 능력, 살루스케어의 예후 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하여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유병율을 낮추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