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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루쌀 '바로미2' 첫 도전

가루쌀(바로미2) 모내기 시연회 모습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2024년 6월 28일 가루 쌀(바로미2) 첫 모내기 시연회를 했다.

 

이는 지난해 안성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 논의를 통해 벼 대체 작물 육성을 위한 한 방안으로 "밀-가루쌀(바로미2) 이모작 재배단지 조성시범사업" 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는 대덕면, 미양면 2개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23.5ha를 재배할 계획으로 있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에서는 가루쌀을 이용하여 학생 아침식사용 빵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가루쌀 산업이 더 확대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쌀 가격안정과 우리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직접 가루쌀 모내기 시연을 한 양철규 대덕농협조합장은 "가루쌀 시연회에서 성공적으로 재배하여 가을에 풍년가 나올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조사료 등 다양한 타작물 재배에도 행정적 지원과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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