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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음악·전자책을 마음껏"… KT, '티빙·지니·밀리' 요금제 출시

KT 모델들이 1일 출시한 '티빙·지니·밀리 초이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KT

KT가 5G 데이터 무제한에 티빙과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지니·밀리 초이스'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초이스 프리미엄 ▲초이스 스페셜 ▲초이스 베이직 3종이다. '초이스 프리미엄'과 '초이스 스페셜'은 티빙 스탠다드가 제공되며, '초이스 베이직'은 티빙 베이직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세 요금제 모두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웹툰·웹소설을 볼 수 있는 '블라이스 셀렉트'도 함께 제공한다.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하면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는 월 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의 혜택 외에도 멤버십 VVIP 등급,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데이터 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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