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일 네이버페이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건전한 온라인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사이버 시장감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클린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거래 예방 및 투자자보호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네이버페이 종목토론실 및 주주오픈톡 등 주식 커뮤니티들도 시장감시 모니터링 대상으로 편입해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양 기관은 이번 사이버감시 모니터링 대상 확대로 잠재적인 사이버 불공정거래에 대한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상 다양한 클린 캠페인 전개를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자본시장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